121cm 7세 아이가 사용합니다. 작은건 아니지만 뒤에 등받침 부분 길이가 짧아서 목을 세우고 사용해야해요.
침대 아래에 책장이 있는데 거기에 놓고 책보기 딱 좋습니다.
정말 가벼워서 아이가 한손으로 달랑 집어들어 위치옮기기 쉽구요 쿠션감은 좋은반면 커버가 탄탄히 잡아줘서 모양이 흐트러 지거나 퍼지지 않아서 오히려 정말 좋습니다.
배송이 오래 걸린 편인데 물건이 입고되지 않아 지연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미리 이런부분 공지를 해주면 더할나위없이 좋았겠지만 배송지연에 대한 안내가 없었던점이 살짝 아쉽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잘 쓸거같아요.
감사합니다.